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임성은이 출연한다.

임성은은 당시 지난 2006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사라졌었기 때문에 그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걱정했다.

임성은은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대규모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었지만, 1년 만에 그룹을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