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유진이 선배 배우이자 아버지인 이효정과의 부자(父子) 일상을 공개한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본가 털이’에 나선 1년 차 자취생 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유진은 자취하는 집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를 방문한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본가에선 낯익은 인물이 이유진을 반긴다. 이유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 님”이라고 소개한다. 본가 곳곳엔 청춘 배우부터 오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이효정의 기록이 자리해 시선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