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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깊이 사과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 살롱’에서는 오취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취리는 “오늘 이야기 하기 전에 사과를 하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제 실수로 인해 고생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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