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출당’ 청원 5만 명 돌파…민주당 답변 받는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당을 요구하는 청원이 게시 열흘 만에 5만 명을 넘어서며 당의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민주당 국민응답센터 홈페이지 내 박 전 위원장의 출당 요구 청원은 26일 오후 6시 현재 기준 5만457명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 16일 청원이 올라온 지 10일만이다.

청원인은 박 전 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체포동의안 가결을 촉구했다며 출당 권유 내지 징계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