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아인 한남동 자택 뒤지고.. ‘유아인 폰’ 포렌식해서 연예인들 싹 잡아간다



경찰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조사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부터 유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오후 4시20분쯤 종료했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유씨가 살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거주지를, 오후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이태원동의 모처를 각각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 의심되는 51명을 수사 의뢰하자 유씨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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